2024년 1월 17
간간히 소소한 생각들이나 느낌, 혹은 글이나 영화 미디어 등의 이야기들을 내 멋대로 적고 싶다.
그러니까, 이곳은 내 개인의 하나의 '소소한 플랫폼'인것이다.
예전글들의 일부들은 정리를 했고 그 과정에서 아예 본래 새로 만들면서 시작하려 했는데, 뭐 굳이 그럴필요 까지 있겠는가..? 어떤면에서, 예전에 글이나 미흡한 글들도 역시 다 빅데이터 관점에선 자료인데 말이다. 살펴보니 링크깨진곳도 많고, 그 상태로 그냥 두기로한다.
여기는 나 개인의 플랫폼이자, 간혹 검색 과정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혹시라도 유용한 정보나 도움이 될만한 자료같은것들이 있으면 가져가거나 참고하거나 그런 형태나 규약이 정해져 있지 않은 뭐 그런 개인 플랫폼..?
지난번 독서 리뷰쓰면서 실은 시작하려 했었던 건데, 어쩌다 보니 또 몇년이 흘러간것같다.
대개는 그냥 옛날것은 놔두겠지만, 몇달전 사진들을 재 편집 하는 과정에서 확인해보니.. 어쩌면 여행관련한 사진들은 새로 수정하거나 다시 업로드 할지도 모르겠다. 지도상으로 위치도 틀린곳도 많고 이름도 잘못표기된 곳도 많았었다..
뭐 하나씩 하다보면 수정을 하든지 아니면 다시 작성하든지 어떻게 되겠지.. 내 플랫폼인데..
2014~19년... 자전거(바이커)로서 잠시 페달을 조금 밟았을때,한강 나가서 찍어본 사진이다.
폰 으로찍고 '폰 앱(카메라 360이었던가..?)'으로 가볍게 원클릭 효과준건데 효과가 나름 좋은것같다.
그러나,실제 확대해서 디테일하게 보면 죄다 뭉그러져 있다.. 하긴 인화할게 아니니 상관없겠지
nikon d70이가 구석에서 잠자고 있는데, 언제 이놈을 깨우긴 해야 될텐데.. ㅎㅎ
내겐, 아직까지.. 이 70이만 해도 충분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