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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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무렵까지 끄적이다가 이후에 완전히 접어버리고 간혹 산발적으로 잠시 끄적이다가, 이제 한 10여년만에 소소하게 시작합니다. 개인의 글들을 끄적이는 공간이 될것같네요.형태만 달리할 뿐 상승과 조정, 대칭의 순환 사이클은 끊임없이 반복 되겠지만 우리가 진행하는 방향은 항상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것은 바로 "중용"이 가는 길이 아닐까 싶네요.창백한 푸른점에 불과한 이 시끌벅적한 하나의 '점'에서 우린 여전히 역동적이게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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