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브루벡 밴드(Dave Brubeck)의 Take Five란곡은 , 재즈는 몰라도 이 곡은 안다 할 정도로 우리 귀에 친숙하고 정말 많이 알려진데다 현재까지도 많은 cf나 혹은 영화 등에서도 사용되어지는데, (뭐 최근에는 영화 트윈픽스 3시즌 몇번째 에피인지 기억나진 않지만 다소 우스꽝스런 장면에서 삽입되기도 했는데...) 그만큼 요새 들어도 상당히 도시적이고 세련됐으면서 전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느낌을 주는 곡이다. 언젠가 이 곡이 대체 언제 만들어진곡인가 확인 해 보니, 7,80년대 겠거니 생각했었는데 1959년인것을 알고는 놀란적이 있다. 그만큼 너무나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오래전에 만들어졌으리라곤 생각을 못 했었기때문인데..(음악이 수록된 Time Out앨범 전체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