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지혜는 실용적인 지식들의 무분별한 집적을 통해서 얻어지는것이 아니라, 모든것들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는 하나의 것을 파악하는데 있다. " - 헤라클레이토스 -

!.. 음악 끄적임

음악따라 삼천리 pt 11

rosehill 2026. 6. 3. 15:52

 

선거 정국 동안 여러 논란거리들로 시끌시끌 했었는데, 선거 끝나는 날..
밝은 음악들로 몇 개 뽑아봤다. 다들 상식에 투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짧게 마무리 하며.. 



일단 국내 음악 몇곡 뽑아봤는데, 토이의 곡부터 시작해 본다. 

Toy(토이) - Yoo Hee Yeol (유희열) - Reset (feat.Lee Juk ,이적)
https://www.youtube.com/watch?v=KTiFhmrau4I

 

이 분위기 이어서. .
유희열 , 토이 가장 잘 알려진 곡이면서도 언제들어도 가볍고 산뜻한.. 

토이 - 그럴때 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HXL_-yI2aI

개인적으로는 비긴어게인 시리즈에서 1시즌을 재밌게 봤는데, 사실 이후에 나오는 시리즈에 비하면 현지에서 펼쳐지는 음악적 완성도는 좀 떨어지고, 게다가 좀 매끄럽지 못한듯한 면 등이나 이러저러 한 면은 많았는데, 이상하게 1시즌의 그 "프로임에도 미숙해 보였던 모습들"이 의외로 더 인간적이었던것 같고, 그게 외려 더 자잘한 재미를 줬던것같다. 

사실 버스킹이라고 하는 것들이.. 너무 완벽해도 너무 프로스러워도 안되는데, 공연이나 어떤 해외에서의 실력 발휘면에서도 실은 1시즌은 이후 보다는 후반의 팀들이 강력했는데.. 1시즌 팀은 약간 올드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그러고 보면. .시간이..   처음에는 비긴 어스 였지 아마.. 

생각난 김에. 이소라곡도 빠른곡으로 역시 분위기 이어..

[R&B, POP] 이소라 - It`s Gonna Be Rolling (Feat, 박효신) │ 가사 (Lyrics)
https://www.youtube.com/watch?v=mFffm7Pshto

박효신과 함께 불렀는데, 박효신이 의외로 빠른곡도 잘 어울는듯.. 

 

역시 또 이어서. .날이 더워지니 이제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때가 오고 있고.. 

김동률 - 너의 바다에 머무네 ( Kim Dong Ryul -  Stay At Our Sea - Kim )
https://www.youtube.com/watch?v=U6MRRzOWnhc

오늘 같은날 듣기 좋은.. 하모니카, 파도.. 푸른 감성.. 

 

조금 조용한 곡으로 가볼까.. 
이번엔 바다 보다는 유유히 흐르는 강으로.. 

이상은 - 어기여 디여라(Lee Sangeun - Ogiyeo Diyeora)
https://www.youtube.com/watch?v=ANEPEtnBfiQ

이상은은 "담다디"로 원래 떴었고 그 무렵 우리 가요계에서 10대가수로 곧바로 등극하면서 떴었는데, 이후로 스타일이 급반전되며 종래의 대중적이고 명랑한 이미지를 던져버리고 비교적 성숙한 음악들을 들고 나왔는데 이때의 음악이다.. 이 무렵부터 조금 그저 10대팬들 위주의 가수를 벗어나, 주목을 받았었다.. 이 곡 외에도 공무도하가, 더딘하루 등도 그런 곡들 중 하나였다. 

내친김에.. 오랜만에 더딘 하루도..

이상은 - 더딘 하루.
https://www.youtube.com/watch?v=p_Pc-N79uCo

특히나 조용하게 시작 되다가, 마지막에 하드하게 끝나는 부분들은 이때 좀 어필을 했었던것같다. 
매번 그러저러한 이미지로만 각인됐었는데, 아역배우가 그 티를 벗지 못한것처럼. 이 무렵 중심으로 완전히 그 이미지를 던졌다고 보는게 맞을것같다. 
어떤 분이 LP버전으로 올려준걸 가져와 봤는데, 헤드폰끼고 들으면 역시 틱틱 하는 아주 작은 잡음도 있지만, 확실히 그 당시 아날로그적 울림이 있다... 

느린 발라드 나가는 김에 이번엔 이곡도 한번 링크 해 보고.. 

이승철 - 오직 너 뿐인 나를
https://www.youtube.com/watch?v=Ko0lEwNrzEY


메탈, 락 보컬에서 발라드로 성공한 대표적 케이스 이승철의 서정적인 곡.. 
따지고 보면 이승철이 과거 부활과도 어울릴 수 밖에 없었던거는 이때 부활의 독특한 한국 특유의 서정적 Rock과 잘 맞았던것도 있던것 같다. 부활은 독보적 어떤 Rock Metal쪽 보다는 역시 한국적인 서정적Rock으로서 독보적이라고 생각된다. 이 무렵을 주름 잡았던. 그 여새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부활 - 아름다운 사실.
https://www.youtube.com/watch?v=WHZnl8a4Tzc

여러 발라드 rock발라드 명곡이 많지만, 이번에는 이걸로.. 

 

루시드 폴 - 루시드 폴 - 보이나요?( Lucid Fall - Do You See My Love?)
뜬금없이 떠오른 루시드 폴의 보이나요.. 서정적느낌의 곡 하다가 떠올라서.. 한 타임 이 분위기 더 이어가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OKqbFP7dDkI

 

쪼끔 분위기 환기 한번 시키고.. 
이소라 - 트랙 9 (Lee So-Ra - Track 9)
https://youtu.be/5LzfjF1ESIc?si=wL0O3SNwCJ9Xli1s

여러 링크곡들이 많은데, 이 유튜버 분이 멋진 장면으로 만든 뮤직비디오 형태의 곡으로 뽑아 봤다. 딱 분위기 환기 시키는데 음악과 영상이 제법 잘 어울린다. 

조금 신나는 곡으로 다시 터닝하며.. 
어떤날 - 그날 
https://youtu.be/wRdg1nolUbA?si=fjg_ZyVBM-6TWKYf

어떤날의 1집에 있는 곡인데, 그 전에 프로젝트 음반에서 먼저 선보였던 곡이다. 1집앨범에 본격적으로 수록되었는데, 이당시에는 비밀에 휩싸인 어떤 면에 있어서 만약에 마케팅 측면으로 본다면, 신비주의 마케팅의 거의 초 1세대 가수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그런데 실제 마케팅 측면 보다는 이땐 그냥 TV출연이나 라디오 같은데도 잘 나가지 않은 가수들이 의외로 많았다, 90년대 들면서 그래도 라디오 정도는 나가는데,이 양반들은 그 당시 라디오에서도 거의 못 봤다는것..( 조동익 이병우 이 둘로 이뤄진 듀오? 라고 알기까지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렸던 밴드다.. 이땐 인터넷이 없었을때니.. 뭐 ),, 가사도 좋고 희망적이며 막판의 기타 애드립도 괜찮다.

들국화의 멤버들이 좋아했고 영향받았었던 "故조동진"의 동생이기도 한 조동익은 당시에 알려지기로는 "김현철1집"등에서 프로듀싱 특히 편곡쪽으로 유명했었고, 이병우는 들국화의 "오후만 있던 일요일"을 작곡했던 작곡가이자 세션맨으로 알려져있다 .

 

마무리는 이걸로 ..? 

서태지 - Take Five (15주년 기념.)

https://www.youtube.com/watch?v=_P06AAaCQgQ

서태지의 후기작 중에서.. 
따로 이유는 없고. .그냥 마무리 하기 좋은곡 같아서.. 

 

 

역시나 그냥 마무리는 좀.. 커튼콜.. 한방...

 

신해철 - Welcome To The Real World

https://www.youtube.com/watch?v=8E4cCyrFLJw

 

유튜브 한번에 듣기. 플레이리스트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yCOtQR0TOYDxm0YEJywfml-4tQPiKKq&si=UXmEfa0qKgAeTUwT

 

Music Rambling pt.11

음악따라(감정따라) 삼천리 part.11

www.youtube.com


*썸네일이미지 및 유튜브 플레이 리스트 이미지는 제미나이가 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