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Alan Walker feat)

애플뮤직에서 어쩌다 (이제서야라고 해야되나.. )보게됐는데.. 영화 인셉션(Inception)에 삽입곡, 한스 짐머의 Time 의 리믹스 버전.. 이렇게 보니 정말 멋있다. Edm계열 음악들은 예전에 자전거 쪼금 탈때 친해진것같다.. 일렉트로니카나 테크노 등도 rock을 좋아했던 입장에선 평소 선호하는 장르쪽은 아니었는데, 이때 친해 진 이후로 아주 가끔씩 듣게 된다. 그렇다고 길거리서 빠방빠방 듣는 정도까지는 아니고 아주 가끔,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자 할때, 혹은 프로그램 짜고 (취미차원에서.) 이럴때 외려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듯.. oakenfold의 "fullmoon party의 thomas datt 리믹스 버전"은 정말 내지르며 달릴때 들으면 끝장인듯.. 묘하게도 지쳐서 페달 밟기 힘들때 이거들으..

!.. 음악 끄적임 2024.03.06 0

2024년 1월 17

간간히 소소한 생각들이나 느낌, 혹은 글이나 영화 미디어 등의 이야기들을 내 멋대로 적고 싶다. 그러니까, 이곳은 내 개인의 하나의 '소소한 플랫폼'인것이다. 예전글들의 일부들은 정리를 했고 그 과정에서 아예 본래 새로 만들면서 시작하려 했는데, 뭐 굳이 그럴필요 까지 있겠는가..? 어떤면에서, 예전에 글이나 미흡한 글들도 역시 다 빅데이터 관점에선 자료인데 말이다. 살펴보니 링크깨진곳도 많고, 그 상태로 그냥 두기로한다. 여기는 나 개인의 플랫폼이자, 간혹 검색 과정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혹시라도 유용한 정보나 도움이 될만한 자료같은것들이 있으면 가져가거나 참고하거나 그런 형태나 규약이 정해져 있지 않은 뭐 그런 개인 플랫폼..? 지난번 독서 리뷰쓰면서 실은 시작하려 했었던 건데, 어쩌다 보니 또 몇년..

!.. 일상 2024.01.17 2

예전 포스팅들..

2012년 이전까지의 글들은 따로 아래로 빼서 내려놓았다. 그러니까 거의 10년 가까이 되는것같다. 여러가지 그때와는 많이 바뀌고 관점도 변하면서.. 아예, 삭제를 해버리면서 새로 다른곳에서 만들고 시작할 수 도 있었으나, 그냥 놔두었다. 그당시에 대한 개인적 이야기와 생각들... 어떤 의미에선 하나의 '작은 가치'가 있다고 보니까.... 자고로 빅데이터 시대 아닌가.. 2024/1/17일에 추가함..

[↓ Old Post ↓] 2024.01.17 0

사진

오래전에, 따로 갤러리식으로 만들어서 다른 블로그에 작은 사이즈로 사진들을 올렸었는데, 지금 이 블로그에 올린것들 말고.. 이번에 모든 사진들을 편집을 새로하면서, 2000사이즈의 큰 사이즈로 편집하여, 대략 2300여장 되는 모든 사진들을 압축하여 구글 드라이브에 올렸다... 누군가 검색과정을 통해 그냥 받아서 그래픽 작업이나 여러 용도로 사용하면 될것같다. 불특정 다수 모두에게 개인적으로는 사진들을 푸는 의미도 있지만 한편으론 작은 실험차원에서 벌이는 일이기도 하다. 자세한 링크는 하단 링크를 통해.. (2024.1.16) Gallery 이동.. 예전 사진들 공개.. 2009년까지 찍었던 사진들 대 부분을 재편집하고 공개 합니다. 완전히 다 마무리 된 작업은 아니고, 몇개의 사진들이 조금 남아있지만,..

!.. 일상 2024.01.16 0

울타리를 넘어서

해묵은 그때 그사람들이 점점 떠나간다. 또 하나의 묵은 존재가 소멸되었다. 비록 추한 모습으로 사라졌으나 이제는 그야말로 말 그대로 과거의 상흔들을 넘어서서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의 도약이 있었으면 한다. 깃털이 떨어질듯 떨어질듯 하다가 다시 도약하고 또 도약하며 끊임없이 추스리며 그 흐름을 일관되게 이어가듯 그렇게 이제는 우리를 둘러쌌던 수 십년의 커다란 울타리를 넘어서서 전혀 다른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영화와 음악 처럼 말이다. (* 몇몇 카테고리는 정리를 했다. 이제는 오랜 묵은 흐름들을 넘어서서 전혀 다른 완전히 새로운 흐름들이 나와야 할때라고 보기때문이다. )

!.. 일상 2021.11.23 0

루퍼트 셸드레이크(Rupert Sheldrake) - 과학의 망상

90년대에 만들어졌던 영화 콘택트(Contact)에서는 미지의 소리를 찾는 여성 과학자인 주인공 앨리(조디 포스터)가 등장한다. 과학적으로 증명 가능한 것들만 신봉했던 앨리는. 영화 말미에 자신이 경험한 외계 행성의 방문과 그들과의 조우를 상대에게 납득을 시키기 위해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불신하던 "믿음"을 요구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고 만다 현대의 수 많은 과학자들은 만물의 근원을 이루고 있는 마지막 입자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였다. 모든것은 쉬워보였고 금방 도달해 보일듯 하였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물질을 이루는 기본 입자를 찾아내지 못했다. 오히려 그것은 복잡하고 예측할 수 없는 질서에 지배된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거시세계와는 다른 불확정성의 원리가 지배하는 세상이 존재 하고 있었다. 그것은 ..

!.. Book 리뷰 2018.12.0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