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지혜는 실용적인 지식들의 무분별한 집적을 통해서 얻어지는것이 아니라, 모든것들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는 하나의 것을 파악하는데 있다. " - 헤라클레이토스 -

David Gilmour - Marooned

사실 따지고 보면, 기계와 인간의 대화는 그 이전부터 있어왔다. https://youtu.be/4N82TLB03Vk?si=v87C1fU5uX0-KZ4Z데이빗 길모어의 연주곡 Marooned.. . David Gilmour - The Fender 50th Birthday Celebration 에서..데이빗 길모어의 연주곡 Marooned인데.. 펜더 스트래토캐스터 탄생 50주년 기념에서 그 펜더기타를 들고 연주한 곡이다. 참 이 곡을 여태 이렇게 까지 멋진 곡이라는것을 모르고 있었으니.. 나도 참 한심하다.. Division Bell앨범에서 High Hope만을 보고 있었슴.. 한 동안 넋놓고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인간과 기계와의 대화는 사실 어제 오늘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어떤 형태로든 우리는 ..

!.. 음악 끄적임 2025.04.19 0

이곳은..

* 여기는 즉, 이 카테고리는.. "비교무관 작업실"의 하위 방이다. 결국 이 말은 이곳은 공상과 상상이 버무러지는 곳인데.. 여기의 이 "비교무관 영화리뷰"는 가능 할지 모르겠지만, "존재 하지 않는 영화"에 대한 리뷰를 쓰려고 한다. 재밌을것같지 않은가. ㅎㅎ보르헤스의 책을 보면서. .(이렇게 얘기하니 보르헤스 매니아 같지만, 사실 단편적으로만 알지 그런 매니아 급은 아니다.) 착안한것인데... 나머지는 관람객의 상상력에 맡겨 버리려는 의도가 있다. 영화 라면 독자..? 가상의 책 이야기도 들어갈지 모르니까.. * 현재 제미나이는 무료 버전임에도 상당히 많은 기능들을 제공 하고 있다. 그 전보다 더 확장성을 키웠슴..

이미지 변환 놀이 뒷북 쳐 보면서 pt2

이야기가 자꾸 끊어지지 않고 길어지게 되는데.. 이하의 이야기들은 앞전의 글에서 처럼 chat GPT와의 대화의 이야기들인데.. 앞에서, 말미에 놀란 감독의 진짜 예정된 신작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만들어 낼까 궁금해서 한번 던져보는 과정에서 나온 부분들이다. 단순히 이렇게만 요청해봤고 결과물은 앞전 글에도 올렸지만 다음으로 나왔다. 그렇게 해서 아무것도 개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애는 이렇게 포스터를 뽑았는데 ..여기에 부가적으로 얘가 이렇게 답을 달아놨다. 그래서 내가 문득 궁금해졌다 저 사진속에 "놀란"의 스타일들이 녹아 들었다고 얘는 얘기하는데, 그게 어떤 부분인지를 구체적으로 물어봤다. 글쎄.. 이 부분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다소 "끼워 맞추기"식 억지 해석은아닌가..ㅎ어떤 의도를 살려서 표현하기..

...기술(Tech) 2025.04.19 0

1167회 결과 및 1168회 예상

1167회 로또 결과8233135394024합 (보너스 제외된)176금번 1167회 로또 번호는 176의 합이 나왔다. 당초 뚫지 못했다고 보고, 하락으로 내려갈거로 봤는데, 뚫고 더 올라갔다. 보통 이런경우면 뚫렸으니 한번 크게 용틀임 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는지 함 보기위해 다음 예상은 이렇게 잡아본다.혹은 오름 추세 두번에 상단에 머문시간이 길었기에, 큰 폭으로 하락이 나올 수도 있겠고, 그런데 요 몇주걸쳐 지지선 타고 올라가면서 뚫고 간거라, 이럴땐 상단으로 터질 가능성이 크기에 일단은 전자에 방점을 둔다. 역시 100만개.. 금번 이미지는 playground.com이라는 ai이미지 사이트에서 무료 이미지 중에 하나 골라 봤다. 이곳은 AI로 이미지 작품을 구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무료 이미지등을..

...Diogenes 2025.04.19 0

이미지 변환 놀이 뒷북 쳐 보면서 pt1

역시 당연히 이번에도 FAKE이고..ㅎ원본은 이것이고,그리고 ChatGPT가 처음에 만들어낸것은 아랫 포스터다.원래는 가볍게 그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를 테마로 해서 저 사진으로 포스터 만들어 봐" 제목은 "Fractal"이라고 잡고.. 이렇게 주문하니 첫번째 결과물은 다음것이 나왔다. 이게 원타임에 만들어 진건데, 훨씬 낫다.. 그런데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었다. 결국 무료 버전이라 (현재 가입은 하지 않고 계속 간만 보는중..) 몇번에 걸쳐서 요구해서 심플하게 만들었는데, 사실 저 정도 (그러니까 맨 위의 사진.. )은 포토샵 같은 사진 프로그램으로 비교적 쉽게 구현할 수 있을 수 있을 것같다. 지금 바로 이 위의 포스터가 진짜 포스터 같고.. 그런데 내가 원한건 맨 위의 저 사진 이었..

...기술(Tech) 2025.04.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