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스위스 basel에서 있었던 Dire Straits의 라이브 중에서 Sultans Of Swing마크 노플러형의 마치 콩 볶는듯한 맛깔스런 핑거피킹.. 과 메마르면서도 무미건조하게 읊조리는듯한 노래가 돋보이는 라이브.. 특히나 6분경부터.. 마치 연주가 끝난것처럼 피아노 색소폰이 각기 쓸쓸하게 따로따로 연주되다 점점 이야기를 주고 받듯 서로 주고 받으며 하나씩 하나씩 합쳐지며 하나가 되어신나게 연주되며 마무리되는 장면은 언제봐도 예술이다..(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A97isHB1_8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