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자꾸 끊어지지 않고 길어지게 되는데.. 이하의 이야기들은 앞전의 글에서 처럼 chat GPT와의 대화의 이야기들인데.. 앞에서, 말미에 놀란 감독의 진짜 예정된 신작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만들어 낼까 궁금해서 한번 던져보는 과정에서 나온 부분들이다. 단순히 이렇게만 요청해봤고 결과물은 앞전 글에도 올렸지만 다음으로 나왔다. 그렇게 해서 아무것도 개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애는 이렇게 포스터를 뽑았는데 ..여기에 부가적으로 얘가 이렇게 답을 달아놨다. 그래서 내가 문득 궁금해졌다 저 사진속에 "놀란"의 스타일들이 녹아 들었다고 얘는 얘기하는데, 그게 어떤 부분인지를 구체적으로 물어봤다. 글쎄.. 이 부분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다소 "끼워 맞추기"식 억지 해석은아닌가..ㅎ어떤 의도를 살려서 표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