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이야기에서 끄적 끄적을 마칠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고 갑작스레 끄적이다 보니 일단 급하게 마무리 짓고 넘어갔다. 앞전에서는 어떻든 생각을 해보면 70년대 부터라고 알고 있는데..(이건 좀 확인이 필요..) 이 무렵 부터 저런 캐시 메모리라는 귀한 메모리를 모셔놓고, 지능적으로 이 애를 쓰는 방식을 통해, 저렴하면서도 빠른 속도를 쓸 수 있었고, 가장 절충적인 시스템으로서 캐시 메모리는 자리를 잡았다. 현재는 이 캐시 메모리도 L1,L2, L3등으로 분류하면서 그나마 L1,L2같은 캐시 메모리는 cpu안에 내장을 시켜 버리는 형태로 보다 더 빠르게 하기위해 말그대로 짜낼 방법은 다 짜내가는 식의 형태로 진화를 해 오고 있다. 물론 마찬가지로 이 안에는 역시나 "로컬리티"라는 하나의 "추측과 예측,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