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지혜는 실용적인 지식들의 무분별한 집적을 통해서 얻어지는것이 아니라, 모든것들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는 하나의 것을 파악하는데 있다. " - 헤라클레이토스 -

2025/06/03 3

최민수 - 당신의 모든것을..

배우 최민수 말고, 90년대 후반경에 우리에게는 이 곡으로 잘 알려진 가수인데.. 마침 유튜브에 95년도 당시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mqg8nYlZsY의미없는 시간 (가요톱텐 20위에 올라왔을때 영상인듯하다)그런데 원래 최민수는 그 이전에 이 앨범으로 라디오를 통해서 먼저 알려졌었다. 90년대 초반얘기다. https://youtu.be/BeOapjlzjqw?si=Ksu-S3ElvPUe_Em9당신의 모든것을.. 최민수 1집 1990링크건 영상에서 사용된 이미지는 지금 이 음악의 앨범 자켓은 아니고, 저 맨위에 올려놓은 이미지.. 다소 느끼해 보이는.. 저 이미지가 원래 이 음악이 수록된 앨범의 오리지날 자켓 사진이다. 윗 사진을 보면 눈치채겠지만..

닐숀의 연주곡 With a Tear (Journey,1992 Time3 Album)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를 통해 주로 음악을 듣게 되는데, 애플 뮤직의 경우 통상 다양하게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이들 플레이 리스트를 기분에 따라 아티스트를 기준으로 묶기도 하고, 혹은 비슷한 느낌들의 곡들로 묶기도 하고, 하나의 아티스트 기준으로 모든 곡을 한 플레이 리스트에 넣고 랜덤재생을 하기도 하고 혹은 그 아티스트와 비슷한 곡들을 듣기 위해 그냥 아티스트 기준으로 스테이션기능(애플 뮤직의 경우..)을 이용해 알아서 자동으로 비슷한 곡을 꺼내 오게 하면서 듣기도 하고 다양하게 음악을 듣는 편이다. 내 경우는 거의 음악이 일상인지라 빼 놓을 수 없기때문에.. 보통 아티스트 위주로 큰 틀에 담아놓고 이것들을 무작위 랜덤으로 놓고 듣게 된다. 그럼 어떤 작업을 하던, 혹은 운동을 하던.. 랜덤 랜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