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순간에 흥얼 흥얼거리다.. 뭐였더라...기억이....
한참을 생각하다 겨우 겨우 기억을 더듬어 찾아낸 곡..
잠깐 흥얼 거림에서 제목과 곡목을 찾아내기까지
참.. 고놈의 집요함이란..
사실 이 음악은 꽤 오래전에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한번 정도 잠깐 들었던 곡인데,
어느날 나도 모르게 이 멜로디를 흥얼 대고있는걸 보면... 묘하다..
무의식중에 몇번 정도 더 들었었나보다...
덕분에 오랜만에 80년대 rock을 다시 함 듣게 되보네..
당시엔 그래도 쏘련의 본조비 정도로 불리우던 밴드였던 듯 하다..
Gorky Park의 Try to find me 중간 기타 솔로 부분을 듣다 뜬금없이 떠오른 곡..
바로 이곡..
eddie 이곡은 노래도 노래지만,
후반에 솔로 부분 첨 들었을때 뻑 갔었다는..
아무튼 뭐 갑자기 생각난 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