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3

2024년 1월 17

간간히 소소한 생각들이나 느낌, 혹은 글이나 영화 미디어 등의 이야기들을 내 멋대로 적고 싶다. 그러니까, 이곳은 내 개인의 하나의 '소소한 플랫폼'인것이다. 예전글들의 일부들은 정리를 했고 그 과정에서 아예 본래 새로 만들면서 시작하려 했는데, 뭐 굳이 그럴필요 까지 있겠는가..? 어떤면에서, 예전에 글이나 미흡한 글들도 역시 다 빅데이터 관점에선 자료인데 말이다. 살펴보니 링크깨진곳도 많고, 그 상태로 그냥 두기로한다. 여기는 나 개인의 플랫폼이자, 간혹 검색 과정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혹시라도 유용한 정보나 도움이 될만한 자료같은것들이 있으면 가져가거나 참고하거나 그런 형태나 규약이 정해져 있지 않은 뭐 그런 개인 플랫폼..? 지난번 독서 리뷰쓰면서 실은 시작하려 했었던 건데, 어쩌다 보니 또 몇년..

!.. 일상 2024.01.17

사진

오래전에, 따로 갤러리식으로 만들어서 다른 블로그에 작은 사이즈로 사진들을 올렸었는데, 지금 이 블로그에 올린것들 말고.. 이번에 모든 사진들을 편집을 새로하면서, 2000사이즈의 큰 사이즈로 편집하여, 대략 2300여장 되는 모든 사진들을 압축하여 구글 드라이브에 올렸다... 누군가 검색과정을 통해 그냥 받아서 그래픽 작업이나 여러 용도로 사용하면 될것같다. 불특정 다수 모두에게 개인적으로는 사진들을 푸는 의미도 있지만 한편으론 작은 실험차원에서 벌이는 일이기도 하다. 자세한 링크는 하단 링크를 통해.. (2024.1.16) Gallery 이동.. 예전 사진들 공개.. 2009년까지 찍었던 사진들 대 부분을 재편집하고 공개 합니다. 완전히 다 마무리 된 작업은 아니고, 몇개의 사진들이 조금 남아있지만,..

!.. 일상 2024.01.16

울타리를 넘어서

해묵은 그때 그사람들이 점점 떠나간다. 또 하나의 묵은 존재가 소멸되었다. 비록 추한 모습으로 사라졌으나 이제는 그야말로 말 그대로 과거의 상흔들을 넘어서서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의 도약이 있었으면 한다. 깃털이 떨어질듯 떨어질듯 하다가 다시 도약하고 또 도약하며 끊임없이 추스리며 그 흐름을 일관되게 이어가듯 그렇게 이제는 우리를 둘러쌌던 수 십년의 커다란 울타리를 넘어서서 전혀 다른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영화와 음악 처럼 말이다. (* 몇몇 카테고리는 정리를 했다. 이제는 오랜 묵은 흐름들을 넘어서서 전혀 다른 완전히 새로운 흐름들이 나와야 할때라고 보기때문이다. )

!.. 일상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