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44회 로또 결과 | 3 | 5 | 12 | 15 | 26 | 34 | 5 |
| 합 (보너스 제외된) | 94 | ||||||
1144회 결과 합은 예상을 완전깨고 94가 나왔다.
당구 치던 사람들 사이에서 흔히 하는 말이 있었다.
"어찌됐건 길은 있다"..
아무리 공이 별 희한한 형태로 위치해도.. 어쨌건 길은 있단 얘기다.. 빨간공이 빨간공 위에올라가 있건, 공이 서로 붙어있건 어찌됐건 내가 기술이 없어 그렇지 일단 길은 있단 얘기다.. 참고로 당구 절대 못침.. 맛만 잠깐 본 당구 세대 끝자락.. 끙~
예상과는 반대의 현상이 나왔는데, 일단 여기서 진행해 나가는 예상 자체가 억지스럽게 나가는 것이고 이걸 감안하고, 계속 이어나가자면, 이건 일종의 트랩으로 해석할 수 있다. 종전에 1135회 구간과 동일한 패턴으로 예상 해 보려고 한다.
이때에도 푹 주저 앉아 버리며 최저가... 근저에 보기드문 급락이 나왔고 이후 급등으로 이어졌다. 다시또 급등은 또다른 급락을 만들어냈고.. 물가에 큰 파동이 일면 몇번 큰 출렁임을 겪다가 가라앉듯이 이쪽(주식같은..) 세계에서도 이런일이 나타나는데, 이 법칙을 적용한다면 막연하지만은 않다. 그 얘긴 곧 급등이 나올거란 예상을 해 볼 수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큰 폭의..
사실 지난주에 이 부분이 언급되기도 했는데, 그것이 ABC하락 파의 관점이다.
지금 찍은 이 하락포인트는 94부분은 1135회를의 정점 A로 봤을때,B하락의 끝단에 근접한 각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ABC관점에서 여전히 B하락으로 이어지는 부분 그러니까 B하락이 끝나지 않고 있었다는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런 논리를 들여다 보고 가정해서 예상해 보면, 금주 범위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잡을것이다.
그래서 종전과 동일한데, 종전보다 5를 낮췄다. 1095~1145로 짜르면서, 전체 평균들이 조금씩 낮아진것 고려해서 5정도를 낮춘것이다. 그래서 저렇게 뽑아 보기로 한다. 155~185 역시 100만개 뽑아본다.
2009년 메세타 고원 어딘가를 걷고 있다가, 찍은건데.. 이땐 모르고 있다 나중에 다시 들여다 보면서 마치 벤더스 감독의 paris texas란 영화속 그 파리 텍사스 같은 느낌이 들어 내 맘대로 제목을 그렇게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