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쏟은 심상정 "사퇴... 유시민 당선시켜 달라"
진보신당 경기도지사 후보 전격 사퇴... "정당 투표는 진보신당에"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91747&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오늘 제가 흘리는 눈물은 진보정치를 키우지 못한 송구스러움이 담긴 눈물입니다. 또한 진보신당 지지를 호소하는 눈물입니다. '유시민 후보를 도지사로 만들어 주십시오'라는 부탁의 눈물입니다."
심상정 진보신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심 후보는 흐느끼며 "기호 7번 진보신당을 사랑해 주십시오 ( .. 기자회견 전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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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로 인한 mb심판론이 어쩔 수 없는 형국이라고는 하지만, 안타까운건 사실이다.
번번히 현실에 맞지 않는 보수당을 견제하기 위해서, 매번, 지금의 새로운 세력들이 뭉쳐야 하는 이런 일은 앞으로는 없어져야 할것이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지난 정부의 과오를 참고삼아 충분히 생각하고 반성해야 할것이다.
(왜 지난 대선때 투표율이 낮았고, 사람들이 특히 젊은층들이 무관심하고 냉소적이었는가도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다른 당과의 연합을 해가면서까지도 필사적이게 이겨야할 대상이라면, 다음번에 또 그 대상이 이겨야 할 대상으로 떠오른다면, 이건 문제가있는것이고 과연 누구의 책임인지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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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로 인한 mb심판론이 어쩔 수 없는 형국이라고는 하지만, 안타까운건 사실이다.
번번히 현실에 맞지 않는 보수당을 견제하기 위해서, 매번, 지금의 새로운 세력들이 뭉쳐야 하는 이런 일은 앞으로는 없어져야 할것이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지난 정부의 과오를 참고삼아 충분히 생각하고 반성해야 할것이다.
(왜 지난 대선때 투표율이 낮았고, 사람들이 특히 젊은층들이 무관심하고 냉소적이었는가도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다른 당과의 연합을 해가면서까지도 필사적이게 이겨야할 대상이라면, 다음번에 또 그 대상이 이겨야 할 대상으로 떠오른다면, 이건 문제가있는것이고 과연 누구의 책임인지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