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은 체포 되었으나, 기분은 찝찝하다. 그와 그의 변호인단을 통해 나온 여러가지 담화문은 온통 법치와 관련된 이야기 뿐이다.사실 이 부분은 2차 담화문때에서 시작해서 전혀 달라진게 없는것같다. 결국. '계엄령'이라는 하나의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던지고, 아무 문제 없으니 걱정마라 식으로 넘어가면서 이후 ,탄핵,내란,체포정국 들어서는 법치를 운운하며 무죄로 일관하고 있는 모습은 전혀 바뀐게 없는것같다. 법적으로 어떤것들을 어떻게 적용시키고 끼워맞추면 잘못이 잘못아닌것이되는지는 일반 국민입장에서는 그 디테일한 기술을 알 길이 없다. 이 문제는 아마도 계속 되어지며 또 많은 논란등을 불러일으키며 승복하지 못하고 지지부진하고 천박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게 될것같다. 이게 참 불쾌하면서 찝찝한것이다.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