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어수선한 시국과 관련하여 다소 힐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 참고할 만한 영화.역시 카프라 영화가 제격인듯하다. 몇개 골라봤다. 사실 카프라의 영화들 모두가 즐겁고 재밌다 현실에 비하면 다소 동화같은 면이 있기때문에 아쉽긴하지만 영화를 보는동안은 우리는 즐거운 힐링을 체험하게 된다.채플린이 모던 타임즈나 위대한 독재자를 만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때, 프랭크 카프라는 동화같은 정치 영화를 통해서 경제공황과 2차 대전을 앞둔 어수선한 이 시기의 소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었다. 시국과 관련하여 약간 허탈할것같은 사람들에게 다소 동화같지만 그래도 흐뭇하고 즐겁게 볼만한 따뜻하고 코믹한 그의 영화 몇편을 뽑아본다. 스미스씨 워싱턴 가다. (Mr. Smith Goes to Was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