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을 의심해본적 있는가.. [비교무관작업실] 움베르토 에코의 "푸코의 진자"에서 말장난 처럼 "비교무관학교"라는 용어가 등장한다.여기는 서로 관련없는것들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는 학교로,이를테면 "남극 농경술", "사하라 사막의 군중심리학"같은것들이 그것들이다.거기서 모티브를 따와, 비교무관 작업실을 만들었다.여기는 그런 엉뚱한 생각들이 일어나는 개인창고이다.
"참된 지혜는 실용적인 지식들의 무분별한 집적을 통해서 얻어지는것이 아니라, 모든것들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는 하나의 것을 파악하는데 있다. " - 헤라클레이토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