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으로 되어있는데, 아마 내가 처음 들었던건 80년대 후반쯤 될거다.다소 유치해 보이는 자켓과 달리, 처음 앨범 트랙 시작부부터 연주되는 black star에서 묵직하게 시작하면서 흡입력있게 사람을 잡아끈다. 사실 기타리스트의 앨범 즉 연주 위주의 앨범을 들은건 그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선호하는 경우는 아니었는데, 이 앨범을 시작으로 개인적으로 입장이 바뀌게 된다. 잉위 맘스틴.. (이 당시엔 잉위 맘스틴이라고 불리웠다. 지금은 잉베이 맘스틴 어떤경우 잉베이 말름스틴이라고도 하는데.. 습관적으로 지금도 잉위 맘스틴이라 부르게 된다.) 3대 속주 기타리스트 등등이 회자될때, 토니 매켈파인라든가(흑인 기타리스트로 나중에 M.A.R.S같은 프로젝트 밴드에서 활동하는데, 이 앨범 구해들을려고 참 노력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