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지혜는 실용적인 지식들의 무분별한 집적을 통해서 얻어지는것이 아니라, 모든것들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는 하나의 것을 파악하는데 있다. " - 헤라클레이토스 -

2024/09 16

Create Human (Beta) (feat.Python&Turtle)

python과 turtle을 통해 구현해 봄..  ...각 개인이 랜덤하게 다양한 속성을 부여받고 나오는 과정. 여기엔 우,열이란 있을 수 없으며, 이 속성을 어떻게 잘 조화롭게 만들어 가는가는 각각의 개인에게 달린 일....  그 기초가 되는것이 "중용"이 아닐까.. 그냥 한번 뼈대만 잡아봄.. * 빽 뮤직과 전개 되는 구조는 칼 세이건의 Cosmos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나왔던 진화 관련 짤막한 애니매이션 영상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바람만이 아는 대답 (Blowing In The Wind)

바람만이 아는 대답 (Blowing In The Wind) 거울은 깨지고 파편들이 시장통에 흩 뿌려질때에 조각들이 서로 제 모습인 양 우겨댈때에 바람은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고 간다. 시장통 한 복판을 휘젓고 창공으로 솟아오르며 슬쩍 미소짓고는 낙엽의 작은 떨림으로... 귓가에 미세한 간지럼으로... 아이의 고슬고슬 머리카락으로... 그렇게 속삭이고 간다.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2013년 어느날.......

!.. 일상 2024.09.29

로또 1139회 결과 및 1140회 예상

1139회 로또 결과5121530374018합 (보너스 제외)139금주는 지난주와 거의 차이 없는 139가 나왔다.지난주 예상에선, 중간에 한번 걸칠것이냐(117~147) 혹은 한번 정도 튈것이냐.(150-180)에서 후자를 예상했는데, 금주는 전자의 경우가 나왔다. 또한 그 전주의 번호가 8주정도 계속되며 나왔던 흐름이 깨졌기에 금주는 그 전주의 번호가 하나정도는 들어갈것으로 봤으나, 이 역시도 빗나갔다. 다음주는 2연속 상승 추세에서 한번정도 꺾일 수 있다고 보고 이렇게 잡아본다. 2주 연속 그 전주 번호가 나오지 않았는데 , 이 흐름이 3주까지 이어질 것이냐 고려해 보는것도 좋을것같다. 이번엔 전주 번호는 고려하지 않고 그냥 범위만 고려하여 100만개 뽑아본다.

[Diogenes 1.1] 디오게네스1.1 up+++버전(수정 및 재업).

디오게네스 up +++버전. 9월 27일기준.9.23일 버전 올린 이후 사소한 버그 발견하여 수정하고 몇가지 기능 추가하고 재업함. 23일 버전은 삭제하고, 27일 버전으로 대치함. ■ 최근 업데이트 내역. (2024/9/27기준) ■  1. [자동 번호 선택] 탭에서, "범위 설정" 하단의 "more"버튼 클릭시 뜨는 알림폼에서 리소스 충돌 문제 발생, 이를 메시지 박스로 대치하였다가 다시 원래대로 복귀시킵니다.   2. 지난 업 버전에서 "상세 보기" 클릭시 추가했던, "9단위/10단위 보기" 부분을 "기본 보기" 페이지의 "번호별 색 분포"부분도 적용시킴. 이제 각 회차 이동시 왼쪽의 "색 분포"에서 기존에 10단위 기준으로만 보여지던 부분을 , 선택여하에 따라 9단위로 볼 수 있게 수정하였습니다...

C# 리소스 에러 관련.

동일한 에러로 문제를 겪을 수 있으니, 에러 문 자체를 그대로 기입해본다. "예외 에러지정한 문화권 또는 중립 문화권에 적합한 리소스를 찾을 수 없습니다. 컴파일 타임에 "(program 명).Form6.resources"이(가) "(program명)"어셈블리에 제대로 포함 또는 링크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위성 어셈블리가 로드 가능한지와 완전히 서명되어 있는지 확인 하십시오.이 문제 때문에 해맸는데, 문젠 일단 form6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를 로딩하는 순간에 발생된 문제였다. 단순히 프로그램의 속성에서 namespace명이 달라진 상태에서 form6만들때, 그전 바꾸기 전의 이름으로 만들어져서 발생된문제였다. namespace이름만 맞춰 주면 될것같은데, 내경우 안에들어가는 icon이 충돌하는 ..

!.. Tip 2024.09.26

Yingwie j. Malmsteen - Rising Force (1984)

1984년으로 되어있는데, 아마 내가 처음 들었던건 80년대 후반쯤 될거다.다소 유치해 보이는 자켓과 달리, 처음 앨범 트랙 시작부부터 연주되는 black star에서 묵직하게 시작하면서 흡입력있게 사람을 잡아끈다. 사실 기타리스트의 앨범 즉 연주 위주의 앨범을 들은건 그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선호하는 경우는 아니었는데, 이 앨범을 시작으로 개인적으로 입장이 바뀌게 된다. 잉위 맘스틴.. (이 당시엔 잉위 맘스틴이라고 불리웠다. 지금은 잉베이 맘스틴 어떤경우 잉베이 말름스틴이라고도 하는데.. 습관적으로 지금도 잉위 맘스틴이라 부르게 된다.) 3대 속주 기타리스트 등등이 회자될때, 토니 매켈파인라든가(흑인 기타리스트로 나중에 M.A.R.S같은 프로젝트 밴드에서 활동하는데, 이 앨범 구해들을려고 참 노력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