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72회 로또 결과 | 7 | 9 | 24 | 40 | 42 | 44 | 45 |
| 합 (보너스 제외된) | 166 | ||||||
1172회의 결과는 166합이 나왔다.
급락했다가 다시 급등으로 이어졌지만, 사실 지난주 값이 예상을 벗어난 도발적 관점에서 우연이었기때문에.. 그렇게 본다면, 이 큰 V자형은 사실 이상할게 없다. (지난주 56합을 일반적인 패턴에서 강하게 이탈한 드문 우연으로 무시하고 보면 정상인것이므로...)외려 V자가 아니라, 8,90선에서 나왔다면 그게 더 이상했을것이다. 왜냐하면 급등하는 긴 하락에서 그 하락 기준을 영향을 받은것처럼 그 하락 길이에 일정부분 비례해서 나왔다는것이 되는건데.. 일반적인 흐름에서는 예측 가능한 형태이긴 하나.. 그런 경우는 이번엔, 오히려 이상한 상황이 되버리는 것이다. 이말은 곧, 8,90선이란 것도 사실 드문경우인데 지난주 56합에 이어 연달아 드문 경우가 두번 나오게 되는 상황이 되니까 말이다. 바꿔 말하면 각 숫자들이 바로 직전 파동값에 영향을 받고 있슴을 의미하는 것이 되는데, 그야말로 "상보적"관계가 되는것이기때문에 말이다.
그러니까, 쭉 빠졌다 쭉 올라간 형태는 지극히 자연스런 것이고 이런 우연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다만 내가 생각했던 범위보다 더 올라갔다.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 그 전의 급락을 의식하고 올라가도 저정도는 가지 않을것이다라고 본건데 예상치는 넘어섰다.
어쨌건 지지난주 이상 급락 제외하고 보면 그냥 답보 상태.. 이렇게 봐야할것이다. 그렇다면 다음주는..
일단 눈으로 봐도 윗선 즉, 50주 기준 평균의 max값 라인에서 놀아도 오랜동안 놀았다. 이제 내려가는 방향으로 전환할때가 된것같다. 이제부터는 단기적으로 내림 "추세"로 전환될것이라 본다. 물론 그냥 내려가지 않고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갈것인데, 일단, 저렇게 잡아본다. 사실 166도 너무 올라간거라 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담주엔 조금 더 낮게 잡았다.
당연히 전혀 무관한 합이 나올 수 있다. 이건 어디까지나 예측이지 숫자의 랜덤성에 무슨 법칙이 있겠는가..?
역시 100만개 뽑아본다.
한창 카메라 들고 다닐때 찍은 사진중에서, 2007년 경주에서 찍은 사진을 대문 이미지로 사용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