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지혜는 실용적인 지식들의 무분별한 집적을 통해서 얻어지는것이 아니라, 모든것들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는 하나의 것을 파악하는데 있다. " - 헤라클레이토스 -

_Movie 42

나는 왕이로소이다.(the man who would be king 1975)

The Man Who Would Be King 1975년작 (왕이 되려고 한 사나이, 국내 방영명 "나는 왕이로소이다") 영화의 줄거리.. 어느날 밤, 허름한 몰골의 한 사내가 기자 키플링을 찾아온다. 그 사내는 다름아닌 키플링이 오래전부터 알았던 피치(마이클 케인) 흉측한 몰골로 나타난 피치는 그간에 있었던 일을 키플링에게 들려주며 회상조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래전 인도.... 퇴역한 영국 장교 둘 데니얼과 피치(숀코네리,마이클 케인)는 인도전역을 돌아다니며 온갖 행동을 하고 다니는 괴짜들이다. 우연찮게 키플링의 지갑을 소매치기하다 곧 키플링과 친구가 된다. 그들은 인도 북부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개한 나라로 가서 그마을 원주민들을 돕고 그곳에서 왕이 될거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키플링에게 해주며 곧 실..

_Movie 2010.01.22

파라 포셋 (Mary Farrah Leni Fawcett) 은?

궁금해서 찾아봤다.. Charlie's Angels (미녀 삼총사 1976년 TV물 출처 : youtube) 여기에 출연 하신 이쁜 누나였다... 두번째 나오는 분이 메리 포셋인데, 성이 다르다. (이때 아마 "600만불의 사나이" 주인공 "리 메이저스"랑 결혼했던 시기였나보다..) 아주 어릴때라 오프닝 화면만 약간 기억에 남는다.. 이분들은 현 40대 분들에게는 추억의 스타이겠다... *처음에 나온 Kate Jackson이 원더우먼의 주연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원더우먼 주연은 Lynda Carter . 얼굴이 참 비슷한거 같은데.. ㅋ 마이클 잭슨에 이어, 같은날 사망으로 미국은 6.25일이 참 우울한 하루가 된 듯하다..

_Movie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