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당연히 이번에도 FAKE이고..ㅎ
원본은 이것이고,
그리고 ChatGPT가 처음에 만들어낸것은 아랫 포스터다.
원래는 가볍게 그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를 테마로 해서 저 사진으로 포스터 만들어 봐" 제목은 "Fractal"이라고 잡고.. 이렇게 주문하니 첫번째 결과물은 다음것이 나왔다.
이게 원타임에 만들어 진건데, 훨씬 낫다.. 그런데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었다. 결국 무료 버전이라 (현재 가입은 하지 않고 계속 간만 보는중..) 몇번에 걸쳐서 요구해서 심플하게 만들었는데, 사실 저 정도 (그러니까 맨 위의 사진.. )은 포토샵 같은 사진 프로그램으로 비교적 쉽게 구현할 수 있을 수 있을 것같다. 지금 바로 이 위의 포스터가 진짜 포스터 같고..
그런데 내가 원한건 맨 위의 저 사진 이었다.
생각해보면 단순히 이미지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어쩌면 대개 지금 첫번째 결과물이었던 이 위의 사진을 선택을 했을것같다. 그런데 나는 AI에게 요청을 하기는 했지만 내가 원했던 어떤 그림이나 의도가 있었다. 그냥 단순히 내 포스팅에 올리는 사진 한장 이었슴에도.. 그래서 저 사진을 대표로 대문짤방으로 이 포스팅에 올린건데,.. 결국 AI가 작품을 만들긴하지만 이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배합조건을 제공하거나 상상력과 구성등은 작품을 요청하는 사람이 해야한다. 전문 디지털 아티스트가 아니라는것 빼고는 어떤 상상력과 자신의 개념이나 소소한 생각들이나 의도들이 반영된다는것이다. 그것이 보잘것없다고 하더라도..
역시나 AI가 뚝딱하고 만들어낸다고 하지만 정말로 어떤 표현하고자 하는 세계가 있다면 이 부분은 그 작가가 자신의 형태에 맞게 활용할때 이용한다면, 내가 연습삼아 한것들은 다분히 어떤 스타일을 염두하고 따라하는 차원이었지만, 전문적으로 자신만의 미적 세계를 만들며 새로운 스타일이나 양식을 만들어 내며 자신만의 고유세계를 만들어가는데에 있어서 AI를 활용하는것은 단순히 어떤 스타일을 모방하거나 따라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형태라고 보며 AI는 그렇게 활용될때에 제3의 예술이나 다른 차원의 예술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ㅎ 물론 위의 내가 해본 이미지 변환같은 그런 "유희적"행위와는 무관한 이야기다... ㅎㅎㅎ
* 추가적으로 나중에 조금더 해 봤는데.. 그냥 한번 올려본다.
아래는 지 맘대로 해보라고 해서 만든것들..
*이 바닥은 까도 까도 끝이 없다. 아직까지는 고작 어마 어마한 변화의 일 부분만을 보고있기 때문일 것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신작이 만들어지기는 한다. 제목은 "The Odyssey" 2026 예정인듯. (imdb.링크)
내친김에 관련하여 포스터 도 올려본다. AI(동일한 …openAI의 ChatGpt)에게 맡겨봤고 여기서는 내가 개입하지않고 딱 이 요청에 1타임 이미지이다
* 여기서 그거는 영화 오디세이를 말한다
결과물 1타임이다..
흠.. 일단 얘는 이렇게 본거고 이에따라 내가 질문을 해봤는데 이건 따로 써봐야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