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따지고 보면, 기계와 인간의 대화는 그 이전부터 있어왔다.
https://youtu.be/4N82TLB03Vk?si=v87C1fU5uX0-KZ4Z
데이빗 길모어의 연주곡 Marooned인데.. 펜더 스트래토캐스터 탄생 50주년 기념에서 그 펜더기타를 들고 연주한 곡이다. 참 이 곡을 여태 이렇게 까지 멋진 곡이라는것을 모르고 있었으니.. 나도 참 한심하다.. Division Bell앨범에서 High Hope만을 보고 있었슴..
한 동안 넋놓고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인간과 기계와의 대화는 사실 어제 오늘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어떤 형태로든 우리는 그것들을 하나의 의식의 표현이나 혹은 대화 상대로서 교감하며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AI시대에 새삼스레 다시 느끼게 된다. 말이 필요 없고 저 영상 하나면 될것같다..
(*사족) 보다 고화질은 아래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4kgBpgoQaU
* 원래 링크는 위의 저 링크인데.. , 이 음악과 관련하여 따로 정보를 보고 또 확인 하기 위해서.., AI 제미나이의 문을 두드렸다가.. 얘가 이제는 유튜브와 연동되는 (그전에 안됐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기능이 있어서 이제는 제미나이 상에서 바로 유튜브로 음악을 링크를 불러오고 거기에 요구하면 곡에 대한 설명까지 곁들여서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음악링크 하면서 이야기 포스팅 하려했던건데, 결국 이 쪽도 AI가 끼어들었다. ㅎㅎㅎ..
원래 내가 알고 있었던 링크는 맨 위의 영상이다 저화질 이기는 하나..저기엔 추가적으로 두 곡이 연달아 더 들어있고 내가 계속 보던게 저거라 저걸로 맨위 링크로 올렸다.
내친김에 세곡 더 링크 올려본다. Pulse Live에서의 Time, 과 Wish Your were Here.. 그리고 shine on you crazy diamond
Time의 중간에 애드립 우주적이면서도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GG2tZNOQWAA
https://www.youtube.com/watch?v=84Tq-eAJIk4
같은 wish you were here 앨범에 대표곡 Shine On You Crazy Diamond.. 연이어..
https://www.youtube.com/watch?v=4oK1Jco6J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