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이건 전문 유튜버가 아닌 일반 무료 사용자가 마침 imagen 4.0이 나왔다길래 잠깐 테스트 해보고 느낀거라.. 읽을때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갑자기 다른 작업중에, 공지를 보고 한번 해보자 하고 해 본것이기때문에 전반적인 평가들은 이 분야 관련 전문가나 다른 이들의 통합된 의견들을 참고해야 할 것이고. 나는 그냥 잠시 뭔가 하다가 테스트나 해보자 하고 해본것이다. . 현재 나는 잠깐씩 무료로만 이용중이다.. 엄밀히 말하면 아직 결정을 못내림..
처음에는 내가 가진 이미지를 올리고 효과를 주라고 해 보았으나 현재까지는 조금 만족하지는 못했다.
대신에 , 직접 뭔가를 만들어 봐라 하고 주문하니 결과물을 내는데 있어서는 종전 보다 나아진것같다.
그런데 계속 반복해서 진행될때 새로 읽고 수정하고 새로읽고 수정하는동안 원본에 대한 누실이 좀 있다.
이는 chatGPT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것같다. (그런데, LLM관련 언어로 주고받는건 제미나이의 가장 강력한 점 같기에..여전히 제미나이에 대해 미련을 못 버리고 있다 그래서 선택을 못하고 있는것도 있다..)
원래 첫 주문은 생각나는대로 막 던져본건데, "서울 거리를 1970년대 샌프란시스코 형태로 바꿔봐라"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막 던져 본거다. 사실 프로그래밍 관련해 다른걸 하고 있다가 접해서.. 시작했던게 어쩌다 보니까 저런 영화 포스터(가상)의 작품이 만들어진건데, 이건 사실 원래 의도에서 벗어나 얘가 만들어낸 것들을 보고 내가 그냥 제목을 붙이면서 저런 형태로 가져간것이다. 그전에 여러 단계에 걸쳐 진행이 됐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조금 더 추가해 볼 생각이다. 지금은 한 한시간 정도 붙잡고 해봤을때의 느낀점..
그래도 최초에 이미지로 뭘 만들어 내라 라고 주문했을때 보다는 월등히 나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어떤 사진을 주고 여기에 어떤 효과를 줘 봐 하는 부분은 생각보다 미흡했고(아까도 말했듯 잠깐 테스트 한 초짜 A.I이용자 입장이니 고려 ..) 동시에 chatGPT도 해봤는데 얘는 나온 결과물에 추가 작업을 요청했을때 잘 반영이 된다. 사실 이부분은 이 이미지를 다시읽고 다시읽고를 반영하면서 반영하는것이기에 최초본에 비해 가면 갈수록 바뀌는데 얘(chatGPT)는 그게 거의 유지가 된다는점이 인상적이었다..
반면 제미나이는 재차 질문하면 할 수록 변형본이 바뀌거나 3차쯤 가면 엉뚱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는데, 그러다가 또 멋드러진게 나오기도 한다. 지금 올린게 바로 그런 형태로 나온건데.. 그래서 이건 내가 이미지를 보고 여기서 제목을 붙여서 만들어진것이다.
그런데 어쨌건 먼저보다는 나아졌고, 첫번째 주문에서 미리 어느 정도 구상을 하고 요청을 해 나간다면 처리 속도가 빠르고, 결과물이 바로 나오는데 있어 장점으로 작용할 것 같다. 그런데, 이미지를 받아서 여기에 어떤 효과를 주는 부분.. 다시 읽어들이고 다시 읽어들이는데있어서 누실되는 부분들은 보강되어야 할 부분같다.
. 나중에 이 부분 관련한 이미지를 넣어 보겠다.
(* 이후 덧붙여 본다.... 2025년 6월 14일)
다른 이야기를 해 볼 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딱히 포인트로 잡고 이야기 할 것이 없다. 일단 제미니 Imagen4.0은 그럴때 유리할것같다. 블로그 포스팅 중에 어떤 느낌을 한장의 사진으로 표현하고자 할때 원하는것을 만들어 내는데엔 큰 도움이 될것같다. 원래는 스톡 사진들을 가져와야 하지만, 대개 스톡사진에 업로드 하고 사용하려면 얼마씩 내거나 하는 부분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반면에, 어떤 작품을 주면서 어떤 효과를 넣어봐 같은것들은 챗 gpt에 많이 떨어진다. 그것은 chatGPT가 어떤 하나의 결과물을 놓고 여기에 뭘 추가하고 다시 뭘 추가하고 다시 같은 명령을 내리면 일단 얘는 이걸 잘 유지 한 상태에서 수정을 해주는 반면 제미나이는 이 부분이 아직은 다소 떨어지는것같다.
또한 사이즈도 1024 x 1024에 이 부분을 수정할 수 없다. 이건 직접 내가 물어봤다.
* 그런데 엉뚱한것은 최초의 의도와는 달라지는 이미지가 만들어 지는데, 이 과정에서 느닷없이 어떤 경우에 사용하면 좋을것같다 싶은 이미지들을 갑자기 던질때가 있다. 지금 위에서 "갑자기 막 던진". 상황.. "서울 거리와 1970년대 샌프란시스코.." 이 과정에서 명령과는 다른 형태들이 나오는데 간혹 맘에 드는 이미지들이 나올때가 있다는 것이다. 맨 위의 사진처럼.. (나는 여기에 어떤 영화 포스터 같은 형태로 갑자기 바꾸고 싶은 맘이 들어 저렇게 만들어 졌는데, 사실 이 생각은 내가 애초부터 했던게 아니라,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얘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보고 즉흥적으로 영감을 받아 제목을 붙이고 포스터 형으로 주문해 본것이다. 이 과정에서 물론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어서 나온거라.. 사실 그 이미지도 많이 바뀐거다.. )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것 몇개만 올려본다.

이렇게 분할해서 갑자기보여줬다. 내가 이렇게 명령을 내린적이 없는데.. 그런데 마치 패션 잡지나 웹진 처럼 나름 맘에 든다.

조금 더 영화같은 분위기의 포스터 연출..
이 부분이 지금 맨 윗버전 나오기 이전에 나왔던 부분이다. 나는 맨 윗버전이 맘에 들어 대표로 잡았지만, 사실 이 버전도 맘에 든다. 그런데 문젠 내가 원했던 방향으로 주도해서 만들어진게 아니라 결과물을 보면서 내가 영감을 받아 그때 그때 바꿔가면서 이렇게 간것이라는게 좀 아쉬운 점이다.
사실 거창한 리뷰는 아니었고, 위에서 언급했듯, 요정도 사용해본 어떤 사용자가 당장 잠깐 느낀건 이러이러한 것을 느꼈다는 관점으로 보면 될것같다.
밋밋하니 음악이나 올려본다.
이 사진들을 보면서 특히 맨 윗의 영화 포스터를 만들때에 음악이 떠올랐는데, 평상시에 이 음악을 들으면 마치 "70년대 어떤 형사물이나 범죄물의 주제곡"으로 쓰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해 본 곡이다. 어딘지 "형사 써피코" 나 "오션스 일레븐", 우리영화 "도둑들" 같은 그런 류의 영화가 떠오르는..
이 포스팅은 이 곡으로 마무리 해 본다.
https://youtu.be/xODK_OwxpHM?si=k-KyXU_NqYRVMedF
* the who의 eminence front..제목이나 내용이런것과 무관하게 웬지 70년대 어떤 범죄물, 수사물등을 떠 오르게한다..(60년대 rock스타일이 80년대 들어서며 이렇게 바뀐다.. 사실 이 변화는 이 당시 모든 과거 rock뮤션들도 마찬가지였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