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의 공존과 균형은 누구나 다 공감하는 이야기이지만, 문제는 현재의 좌우가 차지하는 비중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각 개인이 가리키는 중간도 달라지게 되는데, 바로 이런 현재의 각각 좌우가 차지하는 비중을 국민의 보편적인 정서를 기반으로해서 올바르게 분석,읽어서 바로 그 좌우의 비중을 제대로 짚어주는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주류언론들의 역할. 이들이 올바른 역할을해야 국민들이 그 시점을 기준으로해서 자신들의 보수적 혹은 진보적 정체성을 정립하는것이고 이럴때에 비로소 균형이니, 중립이니 혹은 이놈저놈 다 똑같다는비판도 들이댈수있는것인데.. 과연 현재의 주류언론들이 그런 제대로된 여론과 민심을 읽고 분석해서 지표를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있는가...? 국민의 보편적인 정서가 1950년대 6.25와 가난에 기반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