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당시에 쓴 여행기이기에 이 당시에 지금처럼 일일이 구글 맵등으로 확인 할 수 없었던 상황에 쓴것이라, 이 당시에 잘못 표기하거나 혹은 장소를 잘 못 알고 있는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여행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보다 최근에 다녀오신 다른 분들의 여행기를 참고하시는것을 권유합니다. (2024.3월 ) 아~ 빌라마요르... 역시 또 이른 아침 길을 나선다. 깜깜한데다가 화살표 찾기가 어려운데, 어제 보았던 직진 길을 따라서 걸어본다.... 조용한 골목, 정적을 깨는것이 있다면 여전히 때마다 울리는 성당 종소리...ㅋ 아침은 좀 걷다가 먹기로 했다.. 해가 떠오르고 시골 작은 다리가 있는곳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한다.. 스페인오렌지.. 제법 큰데, 저것 두어개 정도는 필수적으로 배낭에 넣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