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데이션..
사진을 조금깔짝거리면서, 내가 배운 것중에.. 그라데이션이있다.. 사실 이전에도 이런 말을 들어봤지만, 한귀로 흘리다, 사진을 조금 깔짝거리면서 그라데이션이라는 말을 알게 됐는데.. 보통 계조라고 한다.. 특히나, 풍경사진을 찍을때... 암부 차가 심하면, 배경은 사는데 하늘이 하얗게 날아가버린다거나, 혹은 하늘은 파랗게 사는데, 아랫쪽 들판 배경이 검게 날아가버리는데.... 이런 상황이 없이, 하늘과 들판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색이 살아있는 사진.. 보통 좋은 햇빛과, 날씨가 그런 사진을 만들게 되는데, 이런 사진처럼, 그라데이션이 풍부하다, 계조가 풍부하다는 말은, 같은 파란 하늘이라도, 진한 파랑부터 연한파랑까지 색깔이 단계적으로 풍부하게 담겨있다.. 뭐 이런뜻일 게다... 위의 막대보다 아랫쪽 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