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관련 단상 3
요새 돌아가는 뉴스를 보면,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있겠나 싶다는 생각이 든다. 대통령도 마찬가지고, 그를 비호하는 이상한 집단도 마찬가지고.. 민주화가 이제는 어느정도 정착된 상황에서 계엄령을 때리고, 뭔가를 하려고 했다는것부터 황당하지만, 최초의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했었던 것과 전혀 다르게 그 깊이가 파면 팔수록 깊게 드러나면서 더욱 황당하기까지 한데,.. 가만히 바라보다가도 어이가 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게다가 그당시 상황이 심각했었다는것이 뒤늦게 드러나고 있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들을 비호하려고 하는 정부 여당은 이들도 자기들을 뽑아준 것이 국민인데 그 국민을 망각하고 저들끼리의 축제에 빠져서 허우적 대고 있으니 무슨 이해못할 정치인지 알 수가 없다. 새로운 정치 사조가 등장한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