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생미쉘 (Mont St.Michel, 8.13) *708년 아브랑슈지역의 주교인 오베르의 꿈에 대천사 성 미카엘이 나타나 만 한가운데에 솟아있는 몽통브(몽생미쉘의 옛이름)섬에 성소를 지으라고 명한다. 오베르 주교가 709년 작은 예배당을 지은것이 몽생미쉘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200년후 노르망디의 공작 들이 이곳에 교회를 짓고 정착하면서 몽생미쉘이 생겨났다고 한다. 그후 화재로 소실되고 감옥으로도 사용되는등...시련을 겪다가 19세기말 제방도로가 건설되고 오늘날 중요한 관광지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출처 : friends 유럽) * 아침 일찍 일어나, 몽파르나스 역으로 향한다. 몽생미쉘로 가는 티켓을 예약했기 때문이다. 한국서 예약을 하고 갔는데, 파리에 머무는 4일동안 어차피 근교 한군데 정도는 둘..